9월 15일 주요 뉴스
서울 시내버스 노사 협상 결렬, 16일 전면 파업 예고
주요 기사

서울 시내버스 노사 협상 결렬, 16일 파업 예고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16일 오전 4시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통상임금 산정 기준으로 176시간 인정과 최대 7.85%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사측과 협상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노조는 이날 오후 9시를 최후 협상 시한으로 정하고, 자정까지 추가 제안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Gates Foundation, AI 프로젝트에 10억 달러 기부
빌 게이츠가 이끄는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인공지능(AI) 프로젝트에 10억 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다. 이 기부금은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AI 프로젝트에 투자될 계획이다. 게이츠는 AI의 위험성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왔으며, 이번 기부는 이러한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주식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첫날 VI 1112회 발동
2026년 9월 15일 한국거래소에서 애프터마켓 첫 거래일에 변동성완화장치(VI)가 1112회 발동됐다. 이는 정규장 391회의 약 2.8배에 해당한다. 거래소는 실제 주가 변동성은 정규장보다 낮았다고 설명했다. 미국 국채 금리가 5%를 넘어서면서 국내 국고채 금리도 연고점을 경신한 가운데, 코스피는 0.85% 하락하며 6627.26에 장을 마쳤다.
정치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열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5일 열렸다. 여야는 코로나19 신약 로비 의혹 등을 두고 격렬한 공방을 벌였으나, 의혹 해소에는 실패했다. 김 후보자는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라고 밝혔다.
분야별 정리
정치
2건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한·우즈벡 핵심광물·AI·방산 협력 확대
경제
8건한국-중앙아 원전·재생에너지 협력 강화, 국내 정유사 3분기 실적 호조
한국, 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과 원전 협력 강화
한국 정부가 9월 15일 청와대에서 카자흐스탄 및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원전 및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국내 에너지 및 자원 관련 기업들의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부는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의 소수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국과 제3국 원전사업에서 국내 기업의 참여 기회를 넓히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韓 정유사, 3분기 실적 호조…4분기 변수 존재
국내 정유사들이 올해 3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국제유가와 정제마진의 동반 상승에 기인한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원유 및 석유제품의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경유 등 주요 정유제품 마진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4분기에는 변수들이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
정유 4사, 국제유가 및 중동 정세 예의주시
국내 정유업계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를 주시하고 있다. 고유가와 정제마진 강세가 3분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나, 원유 조달 비용과 석유제품 수요 위축 등 중장기적인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GS칼텍스, HD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는 이러한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주식
7건애프터마켓 첫날 VI 1112회 발동, 코스피 0.85% 하락, 사이버 보안주 상승
사이버 보안주 팔로알토·크라우드스트라이크, AI 속도 조절론 수혜
2026년 9월 14일, 인공지능(AI) 속도 조절론이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사이버 보안 관련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팔로알토네트웍스(PANW)는 전 거래일 대비 13.80% 오른 376.28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역시 15.28% 상승한 238.3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AI 관련 주식의 변동성과 시장의 반응을 반영하고 있다.
오일 가격 상승에 따른 월스트리트 반응 미온적
2026년 9월 15일, 월스트리트는 오일 가격과 국채 수익률 상승에 따라 미온적인 출발을 보였다. 이날 개장 시점에서 주요 지수는 소폭 하락세를 보였으며, 투자자들은 오일 가격 상승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
GSK 주가 상승, Berenberg의 매수 등급 상향
GSK의 주가가 2026년 9월 15일 Berenberg가 신약 파이프라인의 강력함을 이유로 매수 등급을 상향 조정하면서 상승했다. Berenberg는 GSK의 신약 개발이 긍정적인 결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사회
12건서울 시내버스 16일 파업 예고, 미국 이민 단속 피해 한국인 300명 트럼프 정부 상대 소송, 흑산도 해역 지진 발생
한국인 300명, 트럼프 정부 상대 소송 시작
지난해 미국 조지아주에서 대규모 이민 단속으로 체포·구금된 한국인 노동자 300여명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이들은 미 국토안보부, 이민세관집행국, 세관국경보호국 등 9개 연방 기관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건은 지난해 9월 조지아주 엘러벨의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이민 당국의 단속으로 인해 많은 한국인 노동자들이 체포됐다.
신안 흑산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2.2 및 2.9 지진 발생
2026년 9월 15일 오후 8시 44분 17초, 전남광주 신안군 흑산도 북북서쪽 123㎞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어서 같은 날 규모 2.9의 지진도 발생했다. 두 지진의 진앙은 각각 북위 35.63도, 동경 124.75도에 위치하며, 계기진도는 최대 Ⅰ로 나타났다. 계기진도 Ⅰ은 대부분 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수준이다.
중학생, 모터쇼에서 전기차 실수로 관람객 부상
중학생이 모터쇼에서 전시 중인 전기차를 실수로 주행하며 관람객을 다치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9월 12일 오후 3시 10분경 충남 예산군 예당관광농원 주차장에서 일어났다. 중학생 모(14)군은 가족과 함께 관람 중 전기차 운전석에 탑승해 내부를 구경하던 중 차량을 움직인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2건유럽의회 캐나다 오타와 사무소 신설, 사우디 이란·후티 도발로 안보 위기
유럽의회, 캐나다 오타와에 사무소 신설 예정
유럽의회가 캐나다 오타와에 사무소를 신설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미국과의 관계가 냉각된 캐나다가 유럽연합(EU)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유럽과 캐나다 간의 관계가 더욱 밀접해질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 이란·후티 도발로 심각한 안보 위기 직면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과 후티의 도발로 인해 수십 년 만에 가장 심각한 안보 위기에 처했다고 전해졌다.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미국의 미온적인 태도가 사우디의 안보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사우디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직후 60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무역·투자 확대를 약속했으나, 현재의 안보 위기는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발생하고 있다.
생활·문화
2건아이유 제주 할망들에 금거북이 선물, 마운자로 성지 방문 한국인 증가
연예
1건스포츠
3건AG 남자 축구대표팀 카타르 4-1 완파, 삼성 라이온즈 8회 5득점 역전승
AG 태극전사, 카타르 4-1 완파…아시안게임 4연패 시동
한국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대표팀이 9월 1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D조 1차전에서 카타르를 4-1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 엄지성(스완지시티)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을 목표로 첫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삼성, 8회 5득점 역전승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8회 2사 만루 상황에서 5득점을 올리며 7-3으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삼성은 이로써 연패에서 벗어나며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 박진만 감독은 선수들에게 강한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라고 평가하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T1, 2026 LCK 챌린저스 리그 우승
T1이 2026시즌의 2군 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T1은 15일 서울 마포구 홍대 WDG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6 LCK 챌린저스 리그 최종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3대 0으로 이겼다. 이번 우승으로 T1은 상금 4000만원을 획득했다.
AI
11건게이츠 재단 AI 프로젝트 10억 달러 기부, Microsoft AI 행동 강령 발표, AI 개발 속도 조절 요구 확산
미국 재무장관, AI 안전 문제 논의 가능성 언급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16일(현지시간)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AI 안전 문제를 협상 테이블에 올릴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미국이 여전히 AI 분야의 선두 주자라고 강조하며, 양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위험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AI의 경제적 영향과 지역 노동시장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AI 개발 속도 조절 요구에 따른 글로벌 주식 시장 반응
최근 AI 산업의 주요 인사들이 AI 개발 속도 조절을 촉구하면서 글로벌 주식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들은 AI의 고도화가 인류에 미칠 위험성을 강조하며, 이에 따라 한국 증시와 아시아 시장에서도 주가 하락이 나타났다. 특히, AI 반도체와 관련된 기업들이 영향을 받았으며, 일부 기업들은 여전히 AI 기술 발전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Microsoft, AI 모델을 위한 새로운 행동 강령 발표
Microsoft가 AI 모델을 위한 새로운 행동 강령을 발표했다. 이 강령은 AI 모델이 인간을 대체하기보다는 지원하고, 인간의 번영을 가속화해야 한다는 일반 원칙을 담고 있다. 또한, AI 모델이 시스템을 해킹하거나 인간을 속이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Microsoft의 AI 책임자인 무스타파 술레이만은 '안전하지 않다면 우리는 그것을 구축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IT·과학
3건LNG운반선 풍력보조추진시스템 적용 추진, LG디스플레이 OLED 증착기 공급 경쟁
LNG운반선에 풍력보조추진시스템 적용 추진
한국선급(KR)이 HD현대중공업, BAR 테크놀로지스와 협력하여 LNG운반선에 풍력보조추진시스템 '윈드윙스(WindWings)'를 적용하는 기술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대형 날개를 통해 바람의 힘을 보조 추진력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선박 기술이다. 이번 발표는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가스텍 2026'에서 이루어졌다.
LG디스플레이, '플립'용 OLED 증착기 공급업체 논의 중
LG디스플레이가 2026년 9월 15일, 차세대 기술 '플립(FLiPP)'의 OLED 증착기 공급업체로 국내 업체인 야스와 선익시스템과 논의 중이라고 전해졌다. 기존에 대형 OLED 라인에 증착기를 납품했던 야스가 유력한 후보였으나, 선익시스템이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며 공급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과기정통부, 30년대 전력 실증 달성 위한 글로벌 협력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30년대 전력 실증을 달성하기 위해 핵융합 선도국과의 글로벌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핵융합 에너지 개발을 가속화하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목표로 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통해 국제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