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주 주간 뉴스 (10.26~11.1)
앤트로픽 나스닥 상장 신청…AI 기업 IPO 본격화
주요 기사

앤트로픽, 나스닥 상장 위한 IPO 신청, 종목 코드 ANT
AI 기업 앤트로픽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나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앤트로픽이 나스닥에 종목 코드 ‘ANT’로 상장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TechCrunch는 신고서에서 매출 급증과 손실 누적, 대기업 고객 도입 확대, 창업자 지배력을 보존하기 위한 특이한 지배구조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NPR은 이번 기업공개가 역대 최대 규모 IPO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BBC는 블록버스터급 상장을 앞두고 앤트로픽이 인류에 대한 ‘치명적 위험(catastrophic risk)’을 경고했다고 제목에서 전했다.
룰라, 브라질 첫 4선…부채 82% 재정 건전화 시험대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에서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을 꺾고 4선에 성공했다. 내년 1월 새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새 정부의 주요 과제로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82% 수준의 국가부채와 고질적인 인플레이션이 꼽힌다. 복지 확대 공약을 지키면서 부채 증가세를 낮출 수 있을지가 새 정부의 성패를 가를 시험대로 거론된다.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은 패배를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세계 지도자들은 룰라 대통령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사회이주배경인구 281만 명, 전체 인구의 5.4% 차지
국가데이터처가 26일 발표한 '2025년 이주배경인구 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국내 이주배경인구는 280만958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인구의 5.4%에 해당하며, 전년보다 9만5000명(3.5%) 늘었다. 이주배경인구는 외국인·귀화자·이민자2세 등을 포함한다. 24세 이하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은 1년 사이 6.6% 늘었다. 이주배경인구 10명 중 8명 이상은 생산연령인구로 나타나, 저출생·고령화가 진행되는 국내 인구구조와 차이를 보였다.
경제3분기 중소기업 수출 334억달러 역대 최고…K뷰티 견인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발표한 '2026년 3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에서 올해 3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이 334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치다. K뷰티 제품의 견조한 수출 상승세가 성장을 이끌었다. 미국과 유럽 등 주력시장에서 화장품 수출이 가파르게 늘었고, 중남미 등 신흥시장으로 판로가 넓어진 것이 힘이 됐다. 경향신문은 반도체 호황으로 한국 전체 수출이 전례 없는 기록을 쓰는 가운데 중소기업 수출이 지난해 2분기부터 6개 분기 연속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1~9월 누계 수출액은 965억달러로 전년 대비 9.5% 늘었다.
정치여론조사 1위 야권 지도자 마차도, 베네수엘라 귀국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25일(현지시간) 해외 체류를 마치고 비밀리에 귀국했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마차도는 여론조사에서 대선후보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귀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기존 임시정부에 대한 지지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마차도는 엑스(X)에 "내가 여기 있다. 여러분과 함께"라고 적어 귀국 사실을 알렸다. 뉴욕타임스는 마차도가 자신을 배제해 온 지도부에 맞서고 새 선거 실시를 요구하기 위해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분야별 정리
정치
10건룰라 대선 결선 승리로 4선 확정, 트럼프 반이슬람 발언 논란, 마차도 귀국
미·이스라엘 공격 재개 계획 보도 속 사우디·튀르키예·파키스탄 이란 방문
사우디아라비아와 튀르키예, 파키스탄이 이례적으로 함께 이란 테헤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하는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시점과 겹쳤다. 한편 알자지라는 이란 내부에서 미국과의 협상에 반대하는 강경파가 페제시키안 대통령을 향해 돌아섰다고 전했다.
트럼프, 미시간 유세서 엘사이드 겨냥 반이슬람 발언 비판
트럼프 대통령이 미시간 유세에서 상원 후보 압둘 엘사이드(Abdul El-Sayed)를 겨냥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가디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엘사이드 후보의 국가에 대한 충성도를 의문시하며 반이슬람 수사를 강화했다고 전했고, 이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미국 중간선거는 내달 3일 치러진다. 이데일리는 민주당이 연방 상·하원을 모두 장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데일리는 민주당의 의회 장악이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레임덕으로 이어지고, 2028년 대선 정권 교체로 연결될 수 있어 트럼프 대통령에게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짚었다.
룰라, 브라질 대선 결선 승리…통산 4선 당선
브라질 선거관리위원회가 대선 결선투표 결과 룰라 다 실바 현직 대통령의 당선을 발표했다. 룰라 대통령은 플라비우 볼소나루 상원의원을 꺾고 연속이 아닌 네 번째 임기를 확보했다. 1차 투표에서 근소한 차이로 뒤졌던 룰라 대통령이 결선에서 역전에 성공했다고 가디언과 알자지라가 전했다.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 마감 2시간 연장…오후 7시까지
브라질 연방대법원의 크리스치아누 자닌 대법관은 25일(현지시간) 대통령 결선투표의 투표소 마감 시간을 종전 오후 5시에서 2시간 늦춘 오후 7시로 연장했다. 룰라 다 실바 현 대통령 측이 연장을 신청했으며, 상파울루와 살바도르 등 주요 대도시에서 유권자 수송용 대중교통 운행이 크게 부족해 투표권 행사가 어렵다는 점이 근거로 제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자닌 대법관은 결정문에서 보고된 사안의 심각성과 명백한 긴급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경제
9건3분기 중소기업 수출 334억달러 역대 최고, 은행 대출태도지수 -11 유지, 청년 임시·일용직 취업 32.6% 확인
4분기 은행 대출 문턱 엄격 유지, 대출태도지수 -11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동 서베이'에 따르면 올해 4분기 국내 은행의 대출태도지수는 마이너스(-) 11로 나타났다. 조선일보는 이를 근거로 4분기에도 기업과 가계를 상대로 한 금융기관 대출 심사가 엄격한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데일리는 주택담보대출은 심사를 더 강화하는 움직임이 멈추는 반면, 기업대출은 건전성 악화 우려로 한층 까다로워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주택대출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으나 가계와 기업 모두 빚을 갚을 여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반도체 호황에도 청년 '하향 취업' 확산…임시·일용직 32.6%
한국은행 조사국 고용동향팀의 황수빈 과장과 정강희 조가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반도체 호황에도 청년 취업자의 32.6%, 즉 3명 중 1명이 임시·일용직으로 일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의 질이 악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과거에는 청년들이 대기업 등 안정적인 일자리를 기다리며 실업 상태에 머무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눈높이를 낮춰 고용 조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일자리에 취업하는 경향이 강해졌다고 전해졌다.
중국 혁신채권, 벤처 자금 공급과 만기 위험
중국이 채권시장과 벤처투자를 연결해 기술혁신 자금의 공급원을 넓히고 있다고 전자신문이 보도했다. 보도는 벤처투자가 주식을 사는 방식이고 채권투자는 원금과 이자를 받는 방식이라며, 기술기업의 긴 성장기간과 채권의 정해진 상환일 사이 위험을 누가 부담하는지가 핵심 질문이라고 짚었다.
상반기 경상흑자 첫 세계 2위, 독일·일본 합친 것보다 많아
국민일보는 한국의 상반기 경상흑자가 세계 2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처음 있는 일로 전해졌으며, 흑자 규모가 독일과 일본의 경상흑자를 합친 것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9건하림산업 식품사업 인적분할로 하림식품 신설 결정, 스페이스X 매출 전망 거론
그로쓰리서치 “ESS 증산 본격화”…세방전지 등 수혜 꼽혀
독립 리서치 기업 그로쓰리서치는 26일 AI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확대로 성장하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장에서 국내 배터리 업체의 ESS 증산이 부품업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세방전지, 신성에스티, 한중엔시에스가 주요 수혜 기업으로 꼽혔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배터리 핵심 원료인 리튬을 잇따라 확보하며 북미 공급망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차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ESS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파이낸셜뉴스가 보도했다.
스페이스X '슈퍼기업' 거론에 월가 호평, 매출 전망 5천억~1조달러
스페이스X가 AI와 우주·위성 사업을 기반으로 세계 최대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월가의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이데일리가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스페이스X의 연간 반복 매출이 2027년 말 5천억~1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발췌문에는 월가 호평의 구체적 근거와 평가 주체가 나오지 않는다.
하림산업 식품사업 인적분할로 '하림식품' 신설 결정
하림지주의 종속회사 하림산업이 식품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별도 법인을 신설하기로 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다트)에 따르면 하림지주는 이날 이 같은 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하림산업도 같은 날 이사회를 열고 사업부문별 인적분할을 의결했다. 신설법인 하림식품은 식품 제조·가공과 식자재 유통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분할 뒤 하림산업은 부동산개발업에 집중하게 된다. 이번 조치는 부동산 개발사업과 식품사업을 분리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KOFR OIS 중앙청산 누적 청산금액 492조원, 1년 만에 일평균 10배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OFR 기반 이자율스와프(OIS) 중앙청산 도입 1년 동안 누적 청산금액이 492조원을 기록했다. 일평균 청산금액은 도입 초기보다 약 10배 늘었다. 한국거래소는 내년 상반기 청산 대상 최장 만기를 20년에서 30년으로 확대해 시장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
17건이주배경인구 280만9584명 집계, 분디부교 에볼라 케냐·나이지리아 확산
분디부교 에볼라 케냐·나이지리아 확산, 아프리카 공조 촉구
케냐와 나이지리아에서 분디부교(Bundibugyo) 에볼라 신규 감염이 확인되자 아프리카 보건 전문가들이 범아프리카 당국의 즉각적이고 공조된 대응을 촉구했다. 분디부교 바이러스는 승인된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며,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5월 15일 발생이 처음 선언된 이후 4,600명이 넘게 숨지고 확진 감염 9,552건이 확인됐다. 케냐는 지난주 아홉 번째 확진 사례를 확인했고, 나이지리아는 1건을 확인했다. 한편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에볼라 대응에 나선 간호사가 공격을 받아 숨졌다고 BBC가 보도했으며, 현지 청년들이 보건 인력이 식수원을 오염시켰다고 주장했다고 전해졌다.
KGM, 택시 구매 최대 100만원 혜택·쉼터 지원 확대
KG모빌리티(KGM)가 택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구매 혜택과 차량 관리 서비스, 휴식 공간(쉼터) 지원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시승과 구매 상담부터 차량 관리까지 연계해 택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전했다. 매일경제는 구매 혜택을 최대 100만원으로 내세웠다고 전했다. 이데일리는 택시 시장에서 SUV와 친환경차 비중이 커지면서 차종과 파워트레인 선택이 세단+LPG에서 SUV+전동화(HEV)로 다양해지는 흐름이 나타난다고 짚었다.
호주 ABC 기자, 홍수 취재 중 침수 차량 운전자 구조
호주 공영 ABC 소속 방송기자 윌 머레이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브리즈번 북쪽 모레이필드에서 폭우와 홍수 상황을 취재하던 중 침수된 도로로 들어서는 사륜구동 차량을 목격했다. 머레이와 취재진, 시민이 물에 잠겨 가는 차량으로 뛰어들어 운전자를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감임박' 광고로 계약 유도한 임대아파트 시행사 4곳 제재
공정거래위원회가 26일 민간임대아파트 사업 시행사 4곳의 기만·거짓광고 행위에 대해 제재를 내렸다. 제재 대상에는 드림하우징, 베네치아, 해성산업개발 등이 포함됐다. 이들 업체는 아파트 건설에 필수적인 관할청 인허가를 받지 않은 사실을 숨긴 채 예비 임차인을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3곳은 모집률이 30% 안팎에 불과한데도 '마감임박' 문구로 계약을 서두르도록 유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업체와 대표자는 검찰에 고발됐다.
생활·문화
3건라이즈 신곡 '인섬니아' 발표, 티노 세갈 제주 첫 야외 전시 30일부터 진행
라이즈 신곡 인섬니아, 여섯 멤버 보컬 조명
그룹 라이즈(RIIZE)가 26일 신곡 '인섬니아(Insomnia)'를 발표했다. 이 곡은 화려한 안무나 강렬한 비트 없이 여섯 멤버의 목소리로 빈자리를 채운 곡으로 소개됐다. 이데일리는 퍼포먼스에 가려져 있던 멤버들의 보컬 역량을 새롭게 보여주는 곡이라고 평가했다. '명창'이라는 수식어가 익숙한 소희의 가창력뿐 아니라 나머지 멤버들의 개성 있는 음색과 감정 표현도 담겼다고 전했다.
서울디지텍고, GES 2026서 학생 게임 개발 성과 전시
서울디지텍고등학교가 2026년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GES 2026(Game e-Sports Seoul)'에 참가했다. 학교는 2026년 중소기업특성화고인력양성사업 대상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게임 콘텐츠와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게임 분야 특성화교육의 성과를 알렸다. 행사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했다.
티노 세갈, 제주 자연서 첫 야외 전시 30일부터 한 달간
세계적인 현대미술가 티노 세갈이 제주 자연 속에서 첫 야외 전시를 선보인다. 숲과 정원에서 관객 참여형 예술이 30일부터 한 달간 서귀포에서 진행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연예
2건아일릿 미니 5집 BREAK EVEN 발매 쇼케이스 개최, 아이브 베리즈 팬 캐비닛 심사 이벤트
아이브, 베리즈 팬 ‘캐비닛’ 직접 심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팬 플랫폼 베리즈가 그룹 아이브의 컴백을 맞아 팬들이 꾸민 디지털 공간을 멤버들이 직접 심사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베리즈에서 아이브와 공식 팬덤 ‘다이브(DIVE)’가 참여하는 ‘DIVE 캐꾸대회’를 진행한다고 26일 전해졌다.
아일릿, 미니 5집 BREAK EVEN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 참석
그룹 아일릿이 2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5집 BREAK EVEN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윤아, 민주, 원희, 이로하, 모카 멤버가 함께했다고 전자신문이 사진과 함께 전했다.
스포츠
2건볼카노프스키 UFC 페더급 타이틀 방어 성공, 안세영 프랑스오픈 3연패 달성
AI
9건앤트로픽 나스닥 상장 신청, AI 악용 해킹 일당 개인정보 820만여 건 탈취 검거
AI 기업·기술 동향 보도 없음, 출처 4건 모두 무관
이 이슈의 출처 4건은 모두 인공지능 기업이나 기술을 다루지 않았다. 이데일리는 그룹 아일릿의 미니 5집 브레이크 이븐 수록곡 노랫말을 소개했다. 전자신문은 남양주시가 23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지역 기업 경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고 전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3분기 기업 금융 접근성 조사에서 대출 금리 상승 응답이 순 46%로 전 분기 42%보다 늘었다고 발표했다. Global Voices는 서아프리카 청년의 피선거 연령 제한 문제를 다뤘다.
AI로 기업 해킹해 개인정보 820만건 탈취한 일당 검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악용해 국내 기업 전산망을 뚫고 개인정보를 탈취한 뒤 돈을 요구한 일당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붙잡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 일당은 개인정보 820만여 건을 탈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업체는 기업과 병원, 학원 등 90여 곳으로 보도됐다. 총책은 IT 비전공자로, 블로그 등을 통해 AI 해킹 방법을 익힌 것으로 알려졌다. 일당은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공갈 혐의를 받고 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대규모 해킹 범죄 피의자를 검거한 것은 국내 첫 사례로 전해졌다.
메타, AI 인프라 자금 최대 950억 달러 주식 발행 계획
메타가 AI 인프라 구축 자금을 마련하려고 신규 주식을 발행해 최대 95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The Decoder가 보도했다. 같은 날 Ars Technica는 테슬라가 자율주행 구독으로 자동차 판매보다 높은 마진을 얻으려 한다고 전했다.
Grok 'Odyssey' 첫 7분 공개, Nanbeige4.3-33B 코딩 모델 출시
Grok이 AI로 생성한 영상 'Odyssey'의 첫 7분 분량을 공개했다고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테크크런치는 예술성·영감·인간적 흥미를 기대하지 않는다면 영상이 괜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Nanbeige LLM Lab은 Apache 2.0 라이선스의 33B 밀집 구조 오픈 에이전트 코딩 모델 Nanbeige4.3-33B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512K 컨텍스트를 지원하며 Terminal-Bench 2.1에서 80.9점을 기록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UC 버클리의 필즈상 수상자 리처드 보처즈 교수는 학생들이 AI로 높은 점수를 받자 과제 채점을 정답 여부 대신 완료 여부 기준으로 바꿨다고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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