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주 주간 뉴스 (10.12~10.18)
AMD·마이크로소프트, AI 서버·칩 공개
주요 기사
AMD, AI용 헬리온 공개…CPU·GPU 맞춤 구성
AMD가 10월 12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작업 특성에 따라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조합할 수 있는 개방형 서버 랙 설계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헬리온' 에이전틱 AI 랙은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CP) 사양을 기반으로 하며, 서버 제조사들과 협력해 에이전틱 AI 인프라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새로운 AI 칩 Maia 300 발표
마이크로소프트가 2026년 10월 12일 자사의 세 번째 AI 칩인 Maia 300을 발표했다. 이 칩은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의 '주요 AI 추론 시스템'으로 설계되었으며, 엔비디아의 GPU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제코트라 지원으로 50개사, 美 관세 5244만달러 환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의 지원을 받아 50개 기업이 미국 관세 환급을 통해 약 700억원을 돌려받았다. 이 환급액은 총 5244만달러에 달하며, 환급을 신청한 기업 중 일부는 아직 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후속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주식셀트리온, 3분기 매출 1조5000억원·영업이익 5100억원
셀트리온이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5000억원, 영업이익 5100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8%, 69.2% 증가한 수치로, 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율은 34%로 4.7%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실적은 셀트리온의 분기 기준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신제품과 기존 제품 간의 시너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회인천의료원, 지난해 암 수술 0건 기록
인천시의료원이 지난해부터 간단한 암 수술조차 단 한 건도 시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억원을 투입해 혈관조영촬영기를 도입했으나, 긴급 수술인 스텐트 시술 역시 한 달 평균 1건 남짓에 그쳤다. 이는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인천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확인된 사실이다.
분야별 정리
정치
3건4대 사회보험 전자신고 개선 추진, 중동 재외국민 안전대책 점검 계획
해양환경 이동교실, 중부내륙권으로 확대 예정
해양환경 이동교실이 중부내륙권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2026년부터 중부내륙권 지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해양환경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바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해양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근로복지공단, 사업장 4대 사회보험 가입 신고 편리화 추진
근로복지공단이 사업장 4대 사회보험 가입 신고를 보다 편리하게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단은 전자신고 시스템을 개선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현 장관, 중동 재외국민 안전대책 점검
조현 장관이 10월 11일 중동 지역 공관들과 함께 중동 상황 관련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중동 지역의 안전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재외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조 장관은 해당 지역의 공관들과 협력하여 안전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
5건스테이블코인 3000억 달러 초과, 50개 기업 미국 관세 5244만달러 환급
전 세계 스테이블코인 400조원 넘어…온체인 투자상품 주목
전 세계에 풀린 스테이블코인이 3000억 달러를 넘어 4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스테이블코인이 지갑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로 잘 알려진 운용사들이 최근 온체인 투자상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홍 킴 비트와이즈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는 이러한 경향을 강조하며, 스테이블코인의 활용 가능성을 언급했다.
코인 거래소, 수수료 경쟁 심화로 출혈 심화
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 거래대금이 다시 감소하고 있다. 이는 금리 인상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악화된 데 따른 것이다. 거래소들은 수수료 경쟁에 나서며 출혈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12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5대 원화마켓의 거래대금이 줄어들고 있다.
타이어 3사, 영업이익 축소 전망
국내 타이어 3사인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의 올해 3·4분기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매출은 증가하지만 천연고무와 합성고무 가격 상승, 해상운임 인상 등으로 제조원가가 증가해 수익성 방어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타이어와 넥센타이어는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되며, 금호타이어는 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EU 하이브리드 산업 규제 변화 예고
중국의 75억 달러 규모 EU 하이브리드 산업이 새로운 규제에 직면할 예정이다. 이는 중국과 EU 간의 협정에 따른 것으로, 하이브리드 산업의 성장에 제약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주식
25건셀트리온 분기 최대 실적 기록, 한국투자증권 2000억원 IMA 출시
한국투자증권, 2000억원 규모 IMA 출시
한국투자증권이 2000억원 규모의 종합투자계좌(IMA) 신상품을 출시하고 고객 모집에 나선다. 이번 신상품은 기업금융 자산에 분산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며, 가입 고객에게 고금리 발행어음과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IMA 상품인 '한국투자 IMA S7'은 오는 15일까지 가입 신청을 받는다.
한투운용, 손익차등형 펀드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손익차등형 공모펀드인 '한국투자한미어닝포커스 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펀드는 한국과 미국 증시에서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을 갖춘 기업에 투자하며, 투자 손실의 일정 부분을 후순위 투자자가 먼저 부담하는 구조를 통해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투자자의 하방 위험을 낮추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자 모집은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 46.38%, 2008년 이후 최저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이 46.38%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하락했다. SK하이닉스 또한 외국인 지분율이 감소하고 있으며, 올해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매도 규모가 197조원을 넘었다. 반도체 대형주의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자금 이탈이 지속되고 있다.
1000대 상장사 신규 사업, 신재생에너지 집중
한국경제인협회가 1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자산 기준 상위 1000대 상장사의 신규 사업목적이 신재생에너지와 로봇에 집중되고 있다. 이는 오는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확정에 따라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조달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사회
21건호남 반도체 부지 방문 관련 여야 충돌, 인천시의료원 암 수술 0건 기록
프랑스 고교생, 거리로 나선 이유는 교육환경 열악함
프랑스 고교생들이 거리로 나선 이유는 교사 부족과 열악한 교육환경, 지역별 교육격차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10월 7일 KBS 뉴스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이들의 시위 배경이 설명됐다. 해당 영상은 '제발 공부 좀 하자고요!'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이 처한 교육적 어려움을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호남 반도체 부지 방문 논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여야가 12일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를 두고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정부와 여당의 압박에 따른 방문이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최 회장의 국감 증인 출석을 요구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이 기업인을 협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CJ대한통운, 맞춤형 진단 및 운임 할인 제공
CJ대한통운이 10월 12일부터 6주간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화물은 더 운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운송 플랫폼 '더 운반'을 통해 물류담당자들의 차량 수급과 운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맞춤형 진단 및 운임 할인 제공을 목표로 한다. CJ대한통운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캠페인을 홍보할 예정이다.
온열매트 수요 급증, 9월 판매량 2.5배 증가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온열매트를 찾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12일 에이스침대가 자사 온열매트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교차가 커진 9월 중순 이후 주문이 두드러지게 늘었다.
생활·문화
1건연예
2건A2O LITE 데뷔 쇼 개최,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개최 계획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11월 7일 개최 예정
인천국제공항이 K팝 공연과 한류 콘텐츠를 결합한 대규모 문화축제를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싸이, 에픽하이, 비비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며, 관광, 패션, 뷰티, 음식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인천공항은 이번 축제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A2O라이트, 첫 번째 아이돌 공개
2026년 10월 1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A2O LITE의 데뷔 쇼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그룹 A2O LITE가 첫 무대를 선보였다. A2O LITE는 A2O의 첫 번째 아이돌로 소개됐다.
AI
16건AMD 헬리온 공개, 마이크로소프트 Maia 300 발표, 삼성전자 AI 교육 개편
AI 에이전트, 5.1배 높은 토큰 사용량에도 품질 개선 미미
AI 에이전트 팀이 단독 에이전트보다 성능이 미미하게 향상되면서 최대 5.1배의 토큰을 소모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Vals AI의 연구에 따르면, GPT-6 Sol과 Claude Opus 5.5를 사용한 테스트에서 성과가 측정된 경우는 4번 중 1번에 불과했다. 또한,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게임을 C++로 재구성한 결과, 전체 함수의 99%를 복원하고 83%에서 원본과 바이트 단위로 일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해졌다.
삼성전자, AI 서비스·로봇 개발 교육 개편
삼성전자가 청년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을 AI 활용 분야 중심으로 개편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교육생을 선발하며, 웹·앱 기반 AI 서비스부터 온디바이스 AI와 로봇 공학까지 진로에 따라 전문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7기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SK, AI 인재 육성 프로그램 'SK AIGEN' 신설
SK그룹이 인공지능(AI) 분야의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해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학위 취득이나 취업 준비 중심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AI를 활용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SK는 2년제 비학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SK AIGEN(아이젠)'을 통해 청년 인재에게 월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AI 에이전트, 자율 연구에서 한계 드러나
Epoch AI와 Anthropic이 최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현재의 AI 모델인 GPT-5.6 Sol과 Claude Fable 5는 실험을 수행할 수 있지만 과학적 자기 비판 및 진정한 창의적 사고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연구를 수행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IT·과학
4건수상 청소 로봇 개발, 현대제철 H ONE 출범 발표, 한화오션 해외사업개발팀 신설
중국 둥팡수리, 12시간 작동하는 쓰레기 수거 로봇 개발
중국 수자원·환경장비 업체 둥팡수리가 물 위 쓰레기를 스스로 찾아 수거하는 수상 청소 로봇 '허바오 DF-H3'를 개발했다. 이 로봇은 카메라를 이용해 플라스틱병과 비닐봉지, 낙엽 등을 인식하고 위치를 추적한다. 쓰레기를 발견하면 스스로 경로를 정해 이동하고 장애물을 피하면서 자동으로 수거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현대제철, H형강 통합 브랜드 'H ONE' 출범
현대제철이 10월 12일 압연 H형강과 용접 H형강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H ONE'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출범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팹 등 대형 건축 프로젝트의 다양한 규격과 구조 성능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H형강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성남시 판교테크원 본사에서 건설사, 유통사, 철골제작업체와 함께 브랜드 출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오션, 해외사업개발팀 신설
한화오션이 특수선사업의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해외사업개발팀을 신설했다. 이 팀은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대규모 특수선 수주 기회를 넓히고, 국가별 맞춤형 사업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오션은 최근 특수선사업담당 산하에 해외사업개발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SpaceX 스타십 기술 이정표에 투자자 집중
투자자들이 SpaceX의 스타십 기술 이정표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은 스타십의 기술적 성과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있으며, 재무적 결과보다는 기술적 발전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브리프
일간
- 10월 13일코스피 4.48% 하락, 6098.52 거래
- 10월 12일마이크로소프트 AI 칩 발표·AMD 서버 설계 공개
- 10월 11일리야드 국제공항 공격으로 12명 사망·운영 중단
- 10월 10일대구 마트 천장 붕괴로 38명 부상·66명 대피
- 10월 9일나비 필라이 노벨평화상 수상자 선정
- 10월 8일러시아, 우크라이나 대규모 공격…최소 24명 사망
- 10월 7일기업은행 1572억원 대출에 경찰 수사 착수
- 10월 6일전세사기 보증금 최소보장제 11월 13일 시행
- 10월 5일이란, 호르무즈 해협 선박 공격 재개
- 10월 4일삼성전자, 360조원 용인 반도체 산단 청사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