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거시·금융·산업·부동산·가상자산오늘 3건 발행 · 교차검증 10건 · 최근 60건
주요
복수 출처 · 교차 검증
서울 아파트 전세, 신규 계약이 갱신계약보다 8000만원 높아
서울 아파트 전용면적 84㎡ 규모의 전세보증금이 신규 계약과 갱신 계약 간에 약 8000만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신규 계약은 시세를 빠르게 반영하는 반면, 갱신 계약은 임대료 증액이 제한되어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직방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수도권 아파트 전세 거래에서 이러한 경향이 나타났다.

삼성전자, 최대 5억원 사내 주택자금 대출 85㎡ 이하로 제한
삼성전자가 무주택 직원에게 제공하는 사내 주택자금 대출의 대상을 수도권과 전국 6개 광역시 기준 전용 85㎡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다. 이 제도는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와 세부 사항 조율을 마친 뒤 이달 내로 시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노사 합의를 통해 직급별로 최대 5억원의 대출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하준경 경제수석, 메가 프로젝트 규모 박정희 시대와 비견
하준경 대통령비서실 경제성장수석이 6월 15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대해 박정희 시대의 산업화와 비견될 만한 규모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가 한국 경제 성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메가 프로젝트가 글로벌 경제에서 한국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법원,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
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절차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홈플러스는 기존 회생계획안 결의 기한 3일을 앞두고 수정된 계획안을 제출했으나, 법원은 새로운 계획안도 수행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홈플러스는 이 결정에 대해 2주 내에 즉시항고를 통해 다시 판단을 받을 수 있다. 법원은 최소 자금 2000억 원을 조달하지 못할 경우 파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단신
단일 출처 보도 · 교차 검증 전유진그룹, 미디어 사업에 2조원 투입
유진그룹이 미디어 사업을 그룹의 핵심 성장 축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2조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유진그룹 미디어 중간지주사인 유진이엔티는 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유진그룹 미디어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특히 K라이프스타일 분야 전문 미디어 인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재명, 한·몽 광물 개발 및 공급망 협력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7월 9일 몽골을 국빈 방문 중 광물 개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단순한 광산 개발을 넘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상생형 공급망 협력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몽골이 남북 대화와 역내 평화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다.
KB국민은행, 주담대 최대 3억원으로 제한
KB국민은행이 가계대출 증가세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규제보다 더 높은 수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10일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 전국의 주택구입자금대출 최대 한도를 3억원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이는 은행이 자체적으로 주택 구입 자금 대출을 줄이는 첫 사례로, 금융당국의 규제와는 별개로 진행된다.
무신사, 대만 사업 본격화…5년 내 매장 15곳 개점
무신사는 7일 대만 지사를 설립하며 대만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대만은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매출액이 2023~2025년 연평균 두 배 이상 늘 정도로 K패션 성장세가 가파른 지역이다. 지난해 국내 무신사 스토어와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 가운데 대만 지역이 3위권에 포함되기도 했다. 무신사는 대만 지사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7조원 규모 생산적 투자 계획 발표
우리금융그룹이 2026년 7월 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2026 WFRI 컨퍼런스’를 열고 7조원 규모의 그룹 생산적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자금을 공급하는 ‘연속형 모험자본 공급 체계’를 고도화하고, 전 계열사의 역량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이를 통해 혁신기업에 대한 끊김없는 지원을 구축할 예정이다.
부산의 원석 28곳, 전국구 보석 성장
롯데벤처스가 부산지역 스타트업 28개사를 육성하며,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34개사에 투자를 진행했다. 이 과정으로 부산은 창조경제 중심지로 발전할 예정이며, 롯데벤처스는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엘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지원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력으로 엘캠프 14기 스타트업 '팜코브'를 최종 선발해 지원을 확장할 예정이다.
한경협, 스테이블코인법 제정 시급성 강조
한국경제인협회가 7월 6일 서울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개최된 ‘서비스산업 경쟁력강화 전담반’ 회의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에게 스테이블코인 관련 디지털자산기본법의 시급한 제정을 요청했다. 한경협은 디지털자산기본법이 조속히 제정되어야 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1770억원 푼다…식품협회·기보·농협, 푸드테크 기업 금융지원
한국식품산업협회가 6일 서울 협회 대회의실에서 기술보증기금, 농협은행과 함께 푸드테크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푸드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푸드테크 기업의 신제품과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177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푸드테크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훈식, 미래대응기금 반도체 산단 추가 비용 긍정 검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에서 미래대응기금의 반도체 산업단지 추가 비용 검토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미래대응기금이 적절한 시기에 보고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여당은 반도체 산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용대출 평균금리 하락, 저신용 차주 금리 8% 달해
2026년 5월 기준으로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신용대출 평균금리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점수가 높은 차주들의 신용대출 수요가 인터넷전문은행으로 향하면서 평균금리가 낮아졌지만, 저신용자 구간의 신규 신용대출 금리는 8%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의 신용대출 평균 신용점수는 9로 확인됐다.
무역보험공사, 유망 중소기업 20곳에 최대 100억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유망 중소·중견기업 20곳을 선정해 최대 100억원의 수출신용보증 특별한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수출 규모에 따른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글로벌 우량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수출성장 플래닛(Plan it!)’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무보는 2024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첫해에는 42개사가 참여했다.
전국 전월세 거래 아파트 7% 감소, 빌라 11% 증가
2026년 전국 전월세 거래에서 아파트 거래량이 7% 감소한 반면, 빌라 거래량은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추가 전세대출 강화를 예고한 상황이다. 서울 송파구의 부동산 업소 앞에서 시민들이 지나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서민들이 월세와 빌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을 낳고 있다.
정부, 해외건설 투자·기술 수출 중심으로 체질 전환
정부가 향후 5년간 해외건설 정책의 무게중심을 단순 시공에서 기술 및 투자개발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제5차 해외건설진흥기본계획'을 확정하고, 글로벌 금융을 활용한 투자개발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원전, 데이터센터, AI시티 등 고부가가치 분야를 새로운 수출 모델로 육성해 해외건설 산업의 체질을 바꾸겠다는 전략이다.
한국 투자자들, 뉴욕시 피에아테르 세금 도입 우려
한국 투자자들이 뉴욕시의 피에아테르 세금 도입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피에아테르 세금은 주거지가 아닌 제2의 주거지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뉴욕시는 이 세금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세가, 집값 초과 상승 경고…하반기 임대시장 불안
2026년 하반기 서울을 중심으로 매매, 전세, 월세 가격이 모두 오르는 '트리플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의 주거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정부의 대출 규제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시장 불안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한 대응 전략과 시장 안정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보금자리론 금리 5.2%로 상승…서민 주택 구매 어려움 심화
2026년 7월, 보금자리론 금리가 연 5.2%로 오르면서 서민들의 주택 구매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주택금융공사는 시중은행의 대출 문턱이 높아지자 정책금융으로 눈을 돌렸지만, 보금자리론 금리 또한 상승해 금리 부담이 커졌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금리 인상으로 인해 내 집 마련이 힘들어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금융당국, 7월 6일~8일 행사 일정 발표
금융당국이 7월 6일부터 8일까지의 행사 일정을 발표했다. 6일에는 금융위원장이 KDB 넥스트 원 광주 개소식에 참석하며, 금융위 부위원장은 국무회의에, 금융감독원장은 주례 임원회의와 모험자본 투자 플랫폼 출범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8일에는 금융위원장이 합동대응단 1주년 성과 점검 회의에 참여할 계획이다.
2026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9.1% 증가
2026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FDI) 총 신고액이 142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9.1% 증가했다. 이는 불안한 중동 정세 속에서도 금융 및 부동산 부문에서의 투자가 급증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싱가포르로부터의 투자가 크게 늘어 상반기 기준으로 3년 만에 반등세를 보였다. 산업통상부는 이러한 증가세가 글로벌 FDI 위축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신호라고 밝혔다.
1분기 부동산 PF 익스포저 4.5조 감소
2026년 1분기 말 기준 금융권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위험노출액이 석 달 전보다 4조5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3일 금융감독원, 재경경제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부동산 PF 상황 점검회를 진행했다. 신규 PF 취급이 늘었지만 사업 완료와 정리·재구조화로 줄어든 규모가 이를 웃돈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도시재단, 창업기업 7곳 일본 투자유치 지원
경기 수원도시재단이 수원시와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교토에서 관내 창업기업 7개사를 대상으로 '2026 글로벌 네트워킹 참가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글로벌 투자유치 기회를 넓히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수원도시재단은 창업기업들이 일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미래적금 가입자 200만명 돌파
정부의 청년 자산형성 정책인 청년미래적금이 2026년 7월 2일 기준으로 가입 신청자 수가 200만명을 넘었다. 신청 접수는 7월 3일 오후 6시 30분에 마감될 예정이며, 최종 신청자가 얼마나 늘어날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년미래적금은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업계, 디지털자산기본법 조속 처리 요청
가상자산업계가 7월 2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에게 디지털자산기본법의 조속한 처리와 법인 및 외국인 투자 허용, 은행 실명계좌 확대 등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 원장은 업계의 고충에 공감하면서도 '공은 국회에 있다'며 입법을 통해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SK그룹, 협력사에 8700억원 규모 기술·금융 지원 확대
SK그룹이 1~3차 협력사와의 거래에서 대금 지급조건을 개선하고 반도체 생태계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해 8700억원 규모의 기술·금융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타워에서 SK그룹 7개 계열사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K - 1·2·3차 협력사 상생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SK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용, 아산서 140조 부품·소재 투자 선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일 충남 아산 탕정에서 총 140조원 규모의 충청권 IT 소재·부품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장은 '삼성은 대한민국이 초격차 산업강국으로 도약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계획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2004년 제시한 '세계적인 크리스탈 밸리' 구상과 연계된 것으로, 삼성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OECD, 한국 부동산 보유세 전환 필요성 제기
OECD가 7월 2일 발표한 '2026 한국경제보고서'에서 한국의 부동산 세수는 OECD 평균 대비 높은 편이지만 보유세 비중은 낮다고 분석했다. OECD는 한국의 부동산 과세를 거래세에서 보유세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전환은 거시정책과 성장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