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주요 뉴스
미 연준 기준금리 인상, 글로벌 경제·금융시장 영향 확대
주요 기사

미 연준,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이번 인상은 미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세와 물가 둔화세가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해졌다.
한-IEA,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 양해각서 체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9월 17일 서울에서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회복탄력적·통합적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RISE ASIA)'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아시아 국가들의 에너지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측은 에너지 전환과 전기화를 가속화하고, 회복력 있는 전력시스템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AI구글 딥마인드, AGI 연구 위한 심층 연구소 설립
구글 딥마인드가 AGI(인공지능 일반) 관련 연구를 위해 딥마인드 연구소(Deepmind Institute)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소는 다학제적 플랫폼으로, 딥마인드의 창립자인 데미스 하사비스와 샤인 레그, 제임스 마니카가 이끌 예정이다. 연구소는 AGI에 대한 주요 질문들을 다루고, 연구 결과를 공개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주식국토교통부, 25개 국제선 노선 운수권 배분 발표
국토교통부는 9월 16일 25개 국제항공 노선의 운수권을 10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분은 한-중 간 여객 수요 확대에 맞춰 양국 간 국제노선 확대에 중점을 두었다. 지방공항에도 다양한 국제선 운수권이 배분되어 부산·청주·대구에서 중국 대도시와 연결하는 직항노선 신설이 예상된다.
분야별 정리
정치
4건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30%대 급락, 미국 상원 선거 민주당 우세 분석
민주당, 미국 상원 선거에서 약간의 우세 보임
예측 시장 거래자들은 민주당이 미국 상원 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Kalshi와 Polymarket에서 민주당이 상원을 뒤집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민주당원들은 중간 선거를 앞두고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후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이재명 지지율, 30%대 급락…과거 60%대에서 반토막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근 하락세를 보이며 30%대로 급락했다. 한국갤럽과 리얼미터 등 주요 여론조사기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불과 몇 개월 전 60%대 안팎에서 현재 30%대로 떨어졌다. 만약 지지율이 추가로 하락해 20%대에 접어든다면 임기 내내 20~30%를 유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야당, 강신철 청문보고서 채택 참여 거부
2026년 9월 17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날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강 후보자가 국방부 장관으로서 부적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강신철 후보자는 9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한 바 있다.
경제
6건미 연준 기준금리 인상, 현대글로비스-삼성물산 물류자동화 협력, 한은 물가·집값 기준 제시
현대글로비스, 삼성물산과 물류자동화 모델 개발 협력
현대글로비스가 삼성물산과 함께 스마트빌딩 내 우편물 로봇배송을 포함한 물류자동화 공동사업 모델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스마트빌딩 물류자동화 및 로봇배송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물류 자동화 기술을 오피스 공간에 접목하여 새로운 빌딩 물류 서비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은, 물가·집값 인상 여부 판단 기준 제시
한국은행이 물가와 집값 인상 여부 및 속도를 판단하기 위한 기준을 제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한국은행은 지난 7·8월 연속으로 금리를 올렸다. 고유가에 따른 비용 부담과 반도체 호황, 소비 회복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을 함께 고려하고 있으며, 기존 금리 인상의 효과를 점검하면서 추가 인상 시기와 속도를 판단할 예정이다.
올해 추석 상여금 지급 기업 비중 감소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 비중이 지난해보다 줄어들면서 근로자들의 차례상 마련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상여금을 지급했던 기업 중 절반 가량은 지급 여력이 나빠졌다고 응답했다. 추석 경기가 개선됐다는 기업은 10곳 중 1곳에 못 미쳐 체감경기는 여전히 냉랭한 상황이다.
주식
9건국토교통부 국제선 운수권 배분, SEC 주주 제안 규칙 폐지 제안 및 위임 투표 절차 개혁 발표
SEC, 주주 제안 규칙 폐지 제안 및 위임 투표 절차 개혁 발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9월 16일 주주 제안 규칙인 Rule 14a-8을 폐지할 것을 제안했다. SEC는 이 규칙이 위원회의 법적 권한을 초과하며 주주 제안에 대한 주 법률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규칙의 여러 정당화가 실질적으로 입증되지 않았거나 오늘날 덜 설득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LCD 경험 반복 경고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7회 디스플레이의 날 행사에서 LCD 시장의 주도권을 잃은 경험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산업계와 정부, 학계, 연구기관의 협력을 강조했다. 그는 OLED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핵심 기술 보호와 차세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팀'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 SEC, 토큰화 주식 거래 5년 면제 발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026년 9월 17일, 토큰화된 국가 시장 시스템(NMS) 주식 거래를 위한 5년 면제를 발표했다. SEC는 이 면제가 토큰화 증권 거래소(TSV)가 혁신적인 자동화 시장 조성자와 유동성 풀을 활용하여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SEC 의장인 폴 S. 앳킨스는 이번 조치가 미국 자본 시장을 디지털 시대에 맞게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사회
15건한-IEA 에너지 안보 협력 양해각서 체결, KIST 집단 연구 전환, 추석 연휴 교통 혼잡 예고
추석 연휴 교통 혼잡, 귀성 25일·귀경 정오 절정
2026년 추석 연휴 동안 귀성길은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분산될 예정이며,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25일 정오를 전후해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인다. 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은 서울과 광주·부산·대전·강릉을 오가는 주요 구간의 예상 이동시간을 17일 공개할 예정이다. 정부는 연휴 기간 동안 교통안전 관리와 안전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KIST, 국가·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집단 연구 전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지난 2년간 개별 연구자 중심의 연구에서 국가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집단 연구로 전환해왔다. 오상록 KIST 원장은 17일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이러한 변화를 강조하며, 팀워크가 살아나고 있다고 밝혔다. KIST는 연구 분야별로 30회 이상의 논의를 통해 임무중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의 내일을 여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25호 태풍 두쥐안, 일본 향해 북상 중
제25호 태풍 두쥐안(DUJUAN)이 괌 북북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으며, 현재 예상 경로는 한반도가 아닌 일본 남쪽과 동쪽 해상으로 이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두쥐안은 17일 오후 3시 기준으로 괌 북북동쪽 약 1060km 부근 해상에서 북북서 방향으로 시속 15km로 이동하고 있다.
세계
1건생활·문화
5건노정의 영화 시사회 참석, BTS 진 팬들과 소통, 성신여대-우즈벡 문화예술·교육 교류 확대
노정의,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VIP 시사회 참석
배우 노정의가 9월 1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VIP 시사회에 참석하여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번 시사회는 최국희 감독이 연출하고 변요한, 노재원, 조우진, 김민호, 임세미 등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정의는 시사회에서 관객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영화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BTS 진, 팬들과의 소통 모습 포착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17일 늦은 저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진은 공항에서 팬들과 짧은 순간에도 상냥하게 인사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성신여대, 우즈벡과 문화예술·교육 교류 확대
성신여대가 우즈베키스탄 정부 및 국립대학과 협력하여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문화예술 및 교육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과 오조드벡 나자로베코프 우즈베키스탄 문화부 장관은 16일 서울 강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협력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국빈 방문과 관련하여 이루어졌다.
연예
1건스포츠
1건AI
11건구글 딥마인드 AGI 연구소 설립, OpenAI GPT-6 Astra 나치 라디오 메시지 해독, 데이터 센터 공간 확보 논의
Google, Nvidia, Anthropic, 데이터 센터 공간 확보 논의
Google, Nvidia, Anthropic, Emerald AI가 새로운 연합을 구성하여 100 GW의 전력망 용량을 확보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데이터 센터를 위한 공간을 찾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논의는 AI 기술의 발전과 데이터 처리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OpenAI의 GPT-6 Astra, 83년 된 나치 라디오 메시지 해독
OpenAI의 GPT-6 Astra가 1941년 Wehrmacht의 82자 라디오 메시지를 10시간 만에 해독했다고 보도됐다. 이 메시지는 한 병사가 자신의 위치를 묻는 내용으로, 83년 동안 풀리지 않았던 암호였다. 이 성과는 블룸버그 개발자에 의해 발표됐다.
Lidl, 독일에서 자율주행 트럭 배치 예정
Lidl은 독일에서 자율주행 전기 트럭을 사용하여 정기적인 매장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트럭은 Edermünde 물류센터와 인근 매장 간의 일일 보충 경로에 배치된다. 자율주행 트럭의 도입은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IT·과학
3건K배터리 사업 ESS·로봇·드론으로 다변화, 삼성전자 프리미엄 TV 세대교체 전략 발표
K배터리 사업, ESS·로봇·드론으로 다변화 중
국내 배터리 산업이 전기차(EV) 중심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로봇, 드론으로 사업을 다변화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특히 ESS 시장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이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배터리 업체들의 공급망 전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삼성전자, 프리미엄 TV 세대교체 진행 예정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액정표시장치(LCD) TV 전략을 TV 광원 기술 고도화를 중심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은 발광다이오드(LED) 백라이트 앞에 퀀텀닷(QD) 필름을 배치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백라이트에 들어가는 LED 크기를 줄이고 많이 배치하여 블랙 표현력과 명암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QD TV를 출시할 계획이다.
NASA, 괌 원거리 관측소 복구 기념식 개최
NASA는 2026년 9월 10일 괌 원거리 관측소의 중앙 안테나 복구 완료를 기념하는 리본 커팅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NASA 관계자, 괌 주지사실, 군 관계자 및 가족들이 참석하여 괌 원거리 관측소의 운영 재개를 축하했다. 괌 원거리 관측소는 TDRS(Tracking and Data Relay Satellite) 별자리의 핵심 시설로, 최근 두 차례의 강력한 슈퍼 태풍에도 최소한의 피해를 입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