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주요 뉴스
OECD, 한국 성장률 3.7%로 대폭 상향 조정 발표
주요 기사

OECD, 한국 성장률 3.7%로 대폭 상향 조정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9월 23일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7%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6월 전망보다 1.1%포인트 높은 수치로, 주요 20개국(G20) 중 가장 큰 폭의 조정이다. 내년 성장률 전망도 2.6%로 0.7%포인트 올렸다. OECD는 이번 조정이 반도체 수출 증가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OpenAI, Sam Yam을 새로운 Creator Product 부서장으로 영입
OpenAI가 Patreon 공동 창립자인 Sam Yam을 새로운 'Creator Product' 부서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Yam은 13년 이상 Patreon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두 명의 Patreon 임원과 함께 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정치트럼프, 시진핑과의 만남 예정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회담은 중국의 미국 수출 증가가 국내 문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트럼프는 중국의 자급자족 정책 변화가 양국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스포츠오상욱,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오상욱이 23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중국의 선천펑을 15-13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오상욱이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개인전 2연패를 달성한 것이다. 이번 금메달은 한국 선수단의 8번째 금메달로 기록되었다.
분야별 정리
정치
5건트럼프-시진핑 만남 예정, 트럼프 유엔 연설 이란 경제 고립 촉구, 한미일 외교장관 한반도 평화 논의
트럼프, 유엔 연설에서 이란 경제 고립 촉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월 22일 유엔 연설에서 이란에 대한 '완전한 경제 고립'을 세계 국가들에게 촉구했다. 그는 이란과의 전쟁 상황에 대해 협상과 이란의 '소멸'을 선택지로 언급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인공지능의 위협을 '사기'라고 일축하며 군사적 대응을 시사했다.
한미일 외교장관, 한반도 평화 논의 진행
한미일 3개국 외교장관이 9월 21일 미국 뉴욕에서 회의를 열고 북한의 위협에 대한 억제 태세를 유지하며 대화와 외교를 통한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목표 실현을 위해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및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대신과의 회의에서 지역 및 글로벌 정세, 경제안보와 실질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3개국 장관들은 국제정세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소통과 공조를 강화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 구제, 국가·사업자 공동책임 배상 전환
가습기살균제 피해 구제 체계가 기존 사업자 책임 중심에서 국가와 사업자가 공동으로 책임지는 배상 체계로 전환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전부개정안이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내달 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손해배상금 지급결정 이후에도 치료가 필요한 피해자를 위해 계속치료비 기준이 마련된다.
경제
6건OECD 한국 성장률 3.7% 상향, 유럽중앙은행 유로 지폐 디자인 조사, 공항 면세점 최대 35% 할인
유럽중앙은행, 새로운 유로 지폐 디자인 조사 실시
유럽중앙은행(ECB)은 2026년 7월 23일부터 9월 21일까지 진행된 새로운 유로 지폐 디자인에 대한 공공 조사를 통해 총 996만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ECB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이번 조사 결과가 유럽인들이 미래의 지폐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조사에서는 '유럽 문화'와 '강과 새'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한 10개의 디자인 제안에 대한 의견을 수집했으며, 응답자의 2/3가 35세 이하의 젊은 세대였다.
김포·김해 등 5개 공항 면세점 최대 35% 할인
한국공항공사가 23일부터 추석 연휴를 맞아 김포, 김해 등 5개 공항 면세점에서 화장품과 주류 등 주요 품목을 최대 35% 할인한다고 밝혔다. 또한,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골드바 등 경품 응모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할인은 지난 5월보다 낮아진 환율에 따른 것으로, 해외여행객의 면세품 구매 수요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산단 수출박람회, 1억600만달러 계약 추진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1억6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2026년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2회 대한 수출박람회'와 관련이 있다. 수출 상담과 함께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자를 연결하는 기술협력도 확대되고 있으며, 산업단지가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역할을 넓히고 있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주식
7건삼성전자 배당 150조 예상, 삼성전자 메모리 사이클 장기화 목표가 상향
삼성전자, 코스피 전체 배당 150조 예상
삼성전자의 대규모 현금배당이 국내 증시의 배당 판도를 바꿀 것으로 보인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현금배당 규모는 70조에서 9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코스피 전체 배당 규모가 최대 150조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는 삼성전자의 주식을 보유한 기업들이 받은 배당금을 다시 주주에게 나눠주는 '배당 낙수효과'에 기인한다.
삼성전자, 메모리 사이클 장기화…목표가 63만원으로 상향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의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더라도 공급 제약으로 업황 호조가 장기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53만원에서 6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백길현 연구원은 2027~2028년에도 타이트한 수급 환경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생활건강, 3분기 실적 목표주가 33만원으로 상향
NH투자증권이 LG생활건강의 3·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비핵심 사업 정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내년 실적을 기준으로 기업가치를 재평가한 결과다. NH투자증권은 투자의견을 '보유(Hold)'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사회
11건대전 바바리맨 검거, 헤이든 패네티어 약물 과다복용 사망
대전, 여고생 앞에서 음란행위한 50대 바바리맨 검거
대전에서 여고생과 여성들을 대상으로 신체 특정부위를 노출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서부경찰서는 23일 공연음란 등의 혐의로 A씨(56)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수개월 간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Hayden Panettiere,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
배우 헤이든 패네티어가 지난달 36세의 나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검 결과, 그녀의 사망 원인은 펜타닐과 다른 약물의 과다복용으로 밝혀졌다. 패네티어는 드라마 'Heroes'와 'Nashville'에서 주연을 맡아 유명세를 얻었다.
법원, 쿠팡의 공정위 현장조사 집행정지 신청 기각
2026년 9월 23일 서울고법 행정6-2부는 쿠팡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직권조사 결정을 정지해 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공정위의 쿠팡 직권조사가 재개될 예정이다. 쿠팡 측은 지난 8월 21일 공정위 직권조사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본안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생활·문화
3건추석 고궁 박물관 문화 행사, 느린마을막걸리 리뷰 발표
추석 맞이 고궁과 박물관 문화 행사 다채롭게 진행 예정
2026년 추석을 맞아 고궁과 박물관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국립제주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전통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서울시립미술관과 부산비엔날레 등에서 전시도 열릴 예정이다. 국립국악원에서는 전통 연희와 뮤지컬, 해외 연극 실황 등 다양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가 기대된다.
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걸리' 리뷰 발표
배상면주가가 2026년 9월 23일 '느린마을막걸리'에 대한 리뷰를 발표했다. 리뷰에서는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막걸리의 맛을 비교하며, 특히 '봄'과 타사 막걸리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이 리뷰는 추석을 앞두고 서울 서초구 느린마을양조장 양재점에서 진행된 시음회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2026 공무원 미술전, 50점 수상작 발표
2026년 공무원 미술전에서 총 1112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이 중 50점이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입상작에는 서양화 '초록, 쉼'과 디지털 그림 '연화화생, 백제인의 꿈' 등이 포함된다.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은 이 결과를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연예
1건스포츠
2건오상욱 아시안게임 금메달 2연패, 한국 남자 테니스 데이비스컵 8강 진출
AI
6건OpenAI Sam Yam 영입, Anthropic Claude Opus 5.5 출시, AI 서버 수요 증가
Anthropic, Claude Opus 5.5 출시 및 Fable 5.1 성능 일치
Anthropic이 Claude Opus 5.5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Claude Fable 5.1과 대부분의 작업에서 성능이 일치하며 운영 비용은 약 40% 낮다고 전해졌다. Anthropic은 이번 모델이 자사의 가장 강력한 성능을 보이는 모델이라고 밝혔다.
AI 서버 수요 증가로 삼성전기 2028년 매출 5조 예상
AI 서버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AI 서버 한 대에 수십만 개의 MLCC가 필요하며, 고용량 제품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삼성전기는 이러한 수요 확대에 힘입어 2028년 매출이 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SpeakON, AI 음성 버튼 출시 예정
SpeakON이 자체 마이크를 탑재한 AI 음성 버튼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음성을 통해 다양한 앱에서 소통하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기존의 음성 입력 기술은 해결되었지만, 음성 출력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었으며, SpeakON의 새로운 제품이 이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IT·과학
6건KIRIA 한-체코 로봇 협력센터 개소, HL로보틱스 삼성물산 자율주행 주차로봇 개발
KIRIA, K-로봇 해외 전진기지 구축 박차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이 로봇기술 국제공동연구와 기술실증, 국내 로봇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현지에 협력 거점을 구축하고 있다. KIRIA는 지난 21일 체코 프라하 공과대학교 산하 '체코 정보학, 로봇공학 및 사이버네틱스 연구소'에 '한-체코 첨단로봇산업 협력센터'를 개소했다. 이 협력센터는 양국의 로봇 산업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HL로보틱스, 삼성물산과 자율주행 주차로봇 개발
HL로보틱스가 삼성물산과 협력하여 자율주행 주차로봇의 공동주택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들은 로봇 관제 시스템과 주거생활 플랫폼을 연결해 아파트 입주민의 주차 편의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래미안 갤러리에서 운행 안정성을 검증한 뒤 신축 단지와 정비사업 현장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탑런토탈솔루션, 차량용 LCD 모듈 사업 양수도 계약 해지
LG디스플레이와 탑런토탈솔루션이 9월 23일 차량용 LCD 모듈 사업 양수도 계약을 상호 합의에 따라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양사는 지난 2월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으며, 탑런토탈솔루션이 LG디스플레이의 LCD 모듈 사업을 인수하는 조건이었다. LG디스플레이는 당시 양도 목적을 사업구조 고도화 및 수익 구조 강화로 설명했다.